분류 전체보기528 [등촌] 가격 착한 마카롱 맛집, 마리웨일 237 지금 행사하고 있는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를 먹고 나서 배가 차지 않아서 (세트였는데..ㅋㅋ) 마카롱을 먹기로 했다. 맥도날드에서 5분도 안걸리는 곳에 마카롱 가게, 마리웨일 237이 있다. 가게가 뭔가 화려하게 생겨서 처음 들어가기가 힘들었는데 한 번 들어가고 나니 지날 때마다 들르게 되는 마카롱 맛집이다. 내가 이 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솔트 캬라멜 마카롱~ 나는 주로 디저트로 3개 정도씩 사는데 이렇게 여러 개로 박스 포장도 되나보다. 마카롱에 곁들일 수 있는 음료도 팔고 있다. 전에 아메리카노는 마셔봤는데 마카롱이랑 잘 어울렸던 것 같다. ㅋㅋㅋ 오늘은 저녁이었기 때문에 패스~ 3개 주문해서 3100원이 나왔네. 가격도 착한 편이다. 3000원의 행복! 가게가 좁아서 포장.. 2018. 11. 1.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할인 행사/ 가격/ 일정 맥도날드에서 시그니처 버거 1000만 개 판매 기념으로 할인 행사를 한다고 해서 퇴근하고 증미 맥도날드로 고고했당. 맥도날드 단품 가격에 세트를 주는 행사! 세트: 8900원 > 단품 7500원 1400원 할인이다. 할인해도 비싸네ㅋㅋㅋ 사실 개인적으로는 시그니처 버거가 9000원 주고 먹을 정도의 햄버거는 아닌 것 같긴 하다. 하하 라지 세트도 할인해서 8100원이다. 굳굳! 행사는 11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한다. 골든 에그 치즈버거 하나, 그릴드 머쉬룸 버거 하나 주문했다. 역시 언제나처럼 그릴드 머쉬룸 버거가 더 맛있었다. 예에~~ 나는 버섯덕후이기 때문에 버섯이 얼마나 많이 들어있는지 뚜껑을 열어봤다. 양송이 마시쪙~ 더 많이 들어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골든.. 2018. 11. 1. [제품 리뷰] 워너원 치약 Pleasia 사용 후기 엄마가 이마트에서 치약을 잔뜩 사오셨다. 박스에 들어있는 치약은 또 처음 보네 ㅋㅋㅋ 박스 겉면에는 워너원이 메인으로 장식되어 있다. 다들 치약 하나씩을 들고있다ㅋㅋㅋ 뭔가 웃긴데 귀엽다. 박스에 이런 게 들어 있어서 조립해 봤다. 워너원을 잘 몰라서 검색해 봤더니 김재환 이라는 친구인 것 같다. 귀엽네ㅋㅋㅋ 솔잎 치약을 들고 있다. 박스를 열면 워너원 11명이 각각 들고 있는 11가지의 각기 다른 맛의 치약이 들어있다. 포장이 치약답지 않게 세련되고 예쁘다. 맛도 너무 다양해서 평소에 치약 맛으로는 생각도 못해본 것들이다. 얼른 써보고 싶어서 쓰던 치약이 남아있는데도 막 뜯었다. 이 많은 맛 중에서... 포장이 제일 예쁜 복숭아 맛 Pick! 이름이 피치민트였네! 복숭아 꽃 자체도 너무.. 2018. 10. 30. Jack과의 대화 정리 1. 끝이 안나고 계속 개선 ㅠㅠ- Catharina는 예전에1차 개선 뒤에 2차, 3차 개선... 이 반복되고 끝 맺어지지 않는 게 힘들었다. Jack도 사업 초창기 시절 어렵사리 돈을 마련해서 이번 달 직원들 월급을 주고 한시름 돌리고 나면, 다음 날부터 다시 또 돈을 구하러 다녀야 하는 생활에 지친 적이 있다. 이걸 10년을 하고 나니까 이제 좀 익숙해졌다. 나이가 들다 보니까 일이 있다는 것 자체가 고맙게 느껴진다. 건물 하나 사서 돈 받으면서 편하게 쉬는 것도 좋을 수 있지만 다른 분야에 있는 동년배들을 보면 이제 아저씨다. 빨리 늙는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반복되는 매일이 지겹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 하루 하루가 소중한 시간이다. 그렇게 매일매일 하다보면 뭔가 멋진 게 만들어 지기도 한다... 2018. 8. 22. [일본 여행 기념품] 쫄깃하기로 유명한 일본 국수로 콩국수 해먹기 작년 초에 오사카에 오래 산 친구와 일본 마트에 갔었는데, 면으로 유명한 일본은 국수도 남다르다며 소면을 추천해 주었다. 집에서 끓여보니 쫄깃쫄깃하면서 윤기가 나는 게 정말 맛있었다. 그래서 국수를 사와서 여행 기념품으로 팀에 하나씩 돌렸더니 Catharina가 이런 기념품은 처음이라며 아주 좋아했다.ㅋㅋㅋ 나도 하나 사와서 콩국수를 해먹어 보았다. 마트에 이것보다 싼 국수도 여러개 있었는데 친구가 이게 제일 맛있다고 추천했었다. 이게 300몇십 엔이었고 검은색 그림이 그려져 있는 국수는 100엔 정도 가격 차이가 났던 걸로 기억한다. 국수가 1인분/ 10개 묶음으로 소분되어 있어서 계산하기 편리했다. 그런데 나랑 아빠 둘이 먹기에는 이 뭉치가 너무 작아서ㅋㅋㅋ 3개을 끓였다. 소식하는 사람 기준.. 2018. 8. 12. [일본 여행 기념품] 타마고 간장으로 계란밥 해먹기 2018. 8. 12. 이전 1 ··· 80 81 82 83 84 85 86 ··· 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