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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맥북 귀여운 스티커 추천!

by 생생한 정보통 2020. 1. 5.

Catharina에게 2020년 신년 선물로 받은 것들 중에서 맥북 스티커를 보여드리려고 해요.

이전에 용산역에서 이벤트로 받은 스티커를 맥북에 하나 붙여놨더니 언니가 그걸 기억하고 예쁜 스티커를 선물로 줬어요!

이건 사은품으로 받아서 그냥 붙여놓은 스티커예요. 잘은 모르겠지만 AI 업체 스티커인 듯 해요.

스티커 이름은 나의 색 나의 하루 스티커이고, 텐바이텐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Catharina는 텐바이텐 VIP이기 때문에ㅋㅋㅋ

이 스티커는 떼고 나서도 스티커 자국이 남지 않는 스티커라고 하니 좋네요. 문구알못인 저는 그런 스티커가 따로 있는 지 몰랐어요.ㅋㅋㅋ
용산역에서 받은 스티커는 자국이 남을수도 있겠어요.

밋밋하던 맥북이 아주 귀여워졌어요.
저는 유니콘이랑 펭귄이 특히 마음에 들었는데, 요새 넷플릭스에서 '별나도 괜찮아'를 보다보니 주인공이 좋아하는 펭귄에 저도 뭔가 애정을 갖게 된 것 같아요.

Soo의 그램이에도 스티커를 붙여줬어요.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버전이라고 하면서 붙이더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니 왠지 더 귀엽네요.

귀여운 스티커를 선물로 준 Catharina에게 감사하며 포스팅을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