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라기엔 거창하지만 나름대로 계획을 하나 세웠다.
평소에 굉장히 계획없는 삶을 사는 나(P형) 로써는 계획을 세운다는 게 좀 특별하다.
그것은 바로 Github contributions에 그림 채우기!
오래 전부터 Github contribution이 가득찬 사람들을 보면 부러워하곤 했는데, 프리랜서 일이 시간이 좀 나면서 이걸 시작하기로 했다.
기록을 살펴보니 2019년이랑 2020년에 이미 커밋했던 내용(목표는 그림 채우기?!)들이 조금 있다.
2019년에 몇 개, 2020년에 17개...
그동안 나야 뭐했니... 그때부터 계속 Flutter 했으면 지금쯤 고수의 반열에 들어갔겠다.
역시 쉽지 않은 혼코딩의 길...
지금은 그나마 개인 프로젝트를 정해서 일주일 가량 계속 커밋하고 있다. (셀프 칭찬 중.....ㅋㅋㅋ)
개인 프로젝트에 관한 얘기는 다른 포스팅에 써야지~
하... 하마터면 오늘 정신 없다고 벌써 빼먹을 뻔했다.
일단 단기 목표는 30일 연속 Github에 커밋하기!!!
그리고 그 다음 목표는 만약 성취한다면 생각해봐야겠다.
우선, Earlier alarm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나서는 SNS를 만들어 볼 생각이다. (꿈이 거창함..ㅋㅋㅋ)
일단 저 초록색 오른쪽으로 예쁘게 그림 그려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