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는 가 볼 만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강릉 솔향수목원도 그 중 하나인데요. 전체적으로 힐링되는 분위기라 강릉에서 여유를 느끼고 싶은 분들이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솔향수목원의 입구입니다.
솔향수목원 입구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솔향수목원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하절기는 08:00 ~ 23:00
동절기는 09:00 ~ 17:00 운영합니다.
매주 월요일이 휴원일이기 때문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꽃을 꺾거나 캐면 벌금 10만 원을 물도록 되어 있습니다.
수목원 입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개울물이 있습니다. 물이 깊지 않아서 안전하게 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솔향수목원 안내도인데 끝에서 끝까지 천천히 걸어도 2시간이 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들꽃이 피어 있는데, 들고 간 가방이랑 똑같이 생겨서 같이 찍어 보았습니다.
6월 달이라 그런지 꽃은 많지 않았습니다.
장미는 5월에 피고 지금 쯤이면 지는 줄 알았는데 아직까지 피어있는 장미가 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분수와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곳곳에 벤치들이 놓여 있어서 방문객들이 앉아 쉴 공간이 있어 좋았습니다.
동남아시아계 식물이 모여있는 온실이 있었습니다. 안에는 요새 플랜테리어로 유명한 식물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올리브나무인데 너무 풍성하고 예뻐서 찍어 보았습니다. 다른 나무 가지에 접붙인 듯한 모양새였습니다.
온실이 UFO처럼 생겼네요. 날씨가 좋아서 직사광선이 세긴 했지만 사진 찍기에는 너무 좋았습니다.
걷기를 좋아하는 분들은 강릉 솔향수목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밥 한 줄 씩 사와서 중간중간 있는 의자에 앉아서 먹고 즐기면 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