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생한 정보통입니다.
오늘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상혁 선수가 높이뛰기에서 은메달을 땄다는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높이뛰기 경기는 2023년 10월 4일 20:00에 시작했는데, 우즈베키스탄과의 축구 경기가 21:00에 시작했기 때문에 많은 방송사가 축구 경기만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다가 KBS와 SBS는 작은 화면으로 우상혁 선수와 최진우 선수, 바심 선수 등의 경기를 중계해 주었습니다만 저의 경우에는 축구와 높이뛰기를 같이 보다가 둘 다 놓치고 말았습니다. 😂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기록한 우상혁 선수, 10위를 기록한 최진우 선수 그리고 금메달을 기록한 바심 선수의 경기 다시보기 영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상혁 선수는 2m33cm를 1차 시기 만에 단숨에 성공한 뒤에 2m35cm에 도전하였으나 실패하였고, 이후에 금메달에 도전하기 위해 자신의 개인 신기록인 2m37cm로 2cm 높여 도전하였으나 실패하여 은메달을 목에 걸게 되었습니다.
함께 출전한 최진우 선수(18·울산스포츠과학고)는 2m15cm에 성공해 항저우 아시안 게임 높이뛰기 10위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금메달을 기록한 바심 선수는 한 번의 실패도 없이 2m35cm에 도전해 성공하여 자신이 2014년 인천에서 세운 아시안게임 기록과 타이를 이뤘습니다. 그렇지만 세차례 시도에도 2m37cm은 넘지 못했습니다.
은메달을 딴 우상혁 선수, 그리고 10위를 기록한 최진우 선수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