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1 [강릉] 중앙시장에서 한 번 쯤 먹어봐야 하는 중화 짬뽕빵! 예전 주말에 중앙시장에 갔는데, 베니 닭강정이랑 중화짬뽕빵 집 앞에 긴 줄이 늘어서 있었다. 그 날 먹기엔 20분은 기다려야 할 것 같아서 평일을 기약했다. 평일 오후에도 사람이 있긴 했지만 가게 앞에 4명 정도 있는 수준이었다. 원래 "고추잡채 소보루 크로켓"이랑 "체다크림 짬뽕빵"을 먹어보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크로켓 종류는 마감됐다고 해서 ㅠㅠ "불짬뽕빵" 하나랑 "체다크림 짬뽕빵"을 주문했다. 가격은 모든 빵이 하나에 3,500원으로 동일하다. 강릉 짬뽕빵 집 앞의 월화거리 밴치에 앉아서 먹으려고 포장은 하지 않았다. 센스있게 물티슈까지 챙겨준다. 짬뽕빵은 큰 계란빵 모양이다. 좀 납작한 머핀틀에 구운 것 같이 생겼다. 와, 맛있게 생기긴 했지만 이 때까지는 큰 기대는 없었는데 반을 갈라보고 나서.. 2020.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