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1 [일본 여행 기념품] 쫄깃하기로 유명한 일본 국수로 콩국수 해먹기 작년 초에 오사카에 오래 산 친구와 일본 마트에 갔었는데, 면으로 유명한 일본은 국수도 남다르다며 소면을 추천해 주었다. 집에서 끓여보니 쫄깃쫄깃하면서 윤기가 나는 게 정말 맛있었다. 그래서 국수를 사와서 여행 기념품으로 팀에 하나씩 돌렸더니 Catharina가 이런 기념품은 처음이라며 아주 좋아했다.ㅋㅋㅋ 나도 하나 사와서 콩국수를 해먹어 보았다. 마트에 이것보다 싼 국수도 여러개 있었는데 친구가 이게 제일 맛있다고 추천했었다. 이게 300몇십 엔이었고 검은색 그림이 그려져 있는 국수는 100엔 정도 가격 차이가 났던 걸로 기억한다. 국수가 1인분/ 10개 묶음으로 소분되어 있어서 계산하기 편리했다. 그런데 나랑 아빠 둘이 먹기에는 이 뭉치가 너무 작아서ㅋㅋㅋ 3개을 끓였다. 소식하는 사람 기준.. 2018. 8.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