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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세척할 필요 없는 미니 가습기 포그링 추천합니다!

by 생생한 정보통 2019. 2. 14.

기존에 포그링을 3년 간 사용하다가 새 포그링을 사용하게 된 사람의 리뷰 입니다.ㅋㅋㅋ


포그링은 성능도 물론 좋지만 내가 포그링을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일단 너무 예쁘게 생겼다!!! 여태까지 살면서 본 가습기 중에 제일 예쁘다. ㅋㅋㅋ

관리만 잘 해 주면 쉽게 고장나지 않고, 세척할 필요가 없어서 물컵에 물만 잘 떠주면 따로 손이 가지 않는다. 


평소에 가습기 세척하기 귀찮아서 잘 안쓰게 되는 나같은 사람한테 딱이다.


핑크 포그링 공개! 넘나 예쁜것! 하얀색도 예쁘지만 핑크색이라 더 귀엽다.


주문한 박스 안에 필터가 동봉되어 있는데, 포그링 뒷면에 필터를 꽂아주면 사무실에서도 소음 없이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사무실에서 사용 중)

​(포그링 사용법)
포그링 왼쪽에 터치 버튼이 있는데, 그걸 한 번 누르면 3시간 타이머 분무, 두 번 누르면 6시간 타이머 분무, 세 번 누르면 꺼짐 및 대기 모드로 들어간다.
각 모드는 파란색 불빛, 하얀색 불빛, 불 빛 둘 다 보이기 의 불빛 색깔로 알 수 있다.


​물에 띄운 모습이다. 사진으로는 다 담아지지가 않는데 분무량이 진짜 많다. 

이 조그만 동그라미에서 어떻게 이렇게 물을 잘 뿜뿜할 수 있을까ㅋㅋㅋ 신기하다.


​(포그링 장점)
​포그링의 장점을 먼저 몇 가지 얘기해 보자면, 일단 너무 귀엽게 생겨서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 그리고 컵에다가 물을 받아서 그 위에 띄우는 구조라서 가습기를 따로 닦지 않아도 된다. (다른 가습기에 비해 위생적이고 귀찮음을 많이 덜어주는 요소) 그리고 작은 크기에 비해 분무량이 많다.

​​(포그링 단점)
포그링은 가운데 진동자가 굉장히 예민하다. 세게 떨어뜨린 경우나 진동자에 손상이 가면 아예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사용할 때 조심히 다뤄 주어야 한다.


아래 경로에서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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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링 고장 안내고 오래 쓰는 팁)
매일 쓰고 난 후에 물에서 건져서 통에 넣어 놓고, 아침마다 물을 교환해서 다시 띄우는 방식으로 깨끗하게 관리하면 더 오래 쓸 수 있다고 한다.

아, 그리고 포그링 진동자는 충격에 약하기 때문에 떨어뜨린 경우에 고장날 확률이 높고, 물 속에 완전히 빠지지 않는 게 좋다고 한다.

AS에 대한 네오티즌 측의 대응이 너무좋았고, 그동안 포그링의 성능에도 만족해 왔기 때문에 미니 가습기로 포그링을 추천한다. 이번 핑크 포그링도 오랫동안 함께 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