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낯선 곳에서 밥을 먹기 전에 다이닝코드부터 찾게 된다.
외식물가가 하도 올라서 맛없는 음식을 먹으면 돈도 너무 아깝고 기분도 상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검증받은 맛집에 가고 싶다.
그럴 때 다이닝코드를 보면 사진과 리뷰를 종합해서 어떤 음식점인지 웬만큼 알 수 있다.
나는 좀 담백하게 리뷰를 남기는 편이다. 가끔 너무 맛있는 걸 먹게 되거나 심하게 기분 나쁜 경험을 했을 때 솔직하게 리뷰를 작성한다.
해당 음식점을 방문하려고 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
그리고 다이닝코드에서는 하나의 음식점 리뷰에 대해 최대 300원의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이 포인트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전환이 가능하다고 하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참고로 전환 후 30일 이내에 포인트를 사용해야 한다. 12월 31일까지 포인트 5,000점을 모으고 블로그에 인증하면 추가 5,000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 (내가 지금 이 포스팅으로 참여하고 있음ㅋㅋㅋ)
다이닝코드 포인트 인증 블로그 이벤트
처음 가보는 음식점에 대한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포인트 잘 모으고 잘 사용하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