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티즌1 미니 가습기 포그링 AS 생생 후기 작년 여름 라섹 수술을 한 이후로 눈이 쉽게 건조해 졌다. 그래서 사무실에서 쓸 가습기를 사려고 했는데 숳이 큰 가습기를 산다며 이전에 쓰던 미니 가습기, 포그링을 나에게 주었다. 숳이 이미 포그링을 몇 년 째 쓰다가 준 거라 가끔 가다가 동작 버튼이 먹통이 되긴 했지만 분무량도 괜찮고 꽤 쓸만 했다. 그런데 잘 쓰던 포그링이 갑자기 아예 '틱'하는 소리와 함께 켜지지 않았다. 포그링을 새로 하나 주문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밑져봐야 본전이라는 심정으로 네오티즌에 AS 신청 메일을 보냈다. 이름과 포그링 구매일자, 고장 증상, 휴대폰 번호를 상세히 적어서 보내야 한다고 11번가 고객센터에 적혀있길래 아주 상세하게 적어서 보냈다. 며칠 뒤, 포그링 제조사인 네오티즌에서 문자가 왔다. 그래서 고장난 포그링 .. 2018.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