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보샤 맛집1 [연남동] 멘보샤, 샤오롱바오 맛집 향미 만두 덕후, 샤오롱바오 덕후인 나는 딘타이펑에 자주 간다. 그러다가 다른 집 샤오롱바오는 어떤 맛인지 궁금해 져서 검색을 하던 중 향미를 발견하게 되었다. 연남동이면 회사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일 끝나고 바로 고고! 메뉴판은 너무 상세하게 찍어서 사진이 많은 관계로 아래에서 소개한다. 수많은 매뉴 중에서 고심한 결과, 샤오롱바오와 멘보샤를 주문했다. 멘보샤는 이연복 셰프가 만드는 걸 TV에서 보고는 너무 궁금했던 음식이라 주문했다. 마침 옆테이블에서 먹고 있기도 했고ㅋㅋㅋ 멘보샤는 소 자를 주문했다. 18,000원! 원래 샤오롱바오를 먹으러 간 거였는데 멘보샤 이거이거 진짜 맛있다. 원래 술을 안먹으려고 했지만 멘보샤 비주얼을 보고 어쩔 수 없이 칭다오 한 병을 시키고 말았다...ㅋㅋ .. 2018.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