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산토리 위스키1 산토리 하이볼, 집에서 이자카야처럼 만들어 먹기 (재료/ 비율) 헝저의 집들이 선물 중 하나로 일본에서 공수해 온 산토리 위스키를 가져갔다. 평소에 일본식 선술집에 가면 산토리 하이볼을 즐겨 마시는데, 가격이 일반적으로 한 잔에 8,000원 9,000원 가까이 했다. 너무 비싸서 많이씩 시켜 먹지는 못했는데 일본에서는 큰 병 하나가 2만 원 대이다. 산토리 하이볼에는 위스키가 소량만 들어가니까 한 병으로 몇 십 잔도 해 먹을 수 있다. 무조건 병으로 사서 먹는게 가성비거 좋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지금 산토리 위스키 수입이 안되고 있다는 말이 있다. 일본에 여행 갈 일이 있거나 지인이 여행 간다면 부탁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지금 사진을 보니까 산토리 위스키는 도수가 80도라고 병에 씌여있네. 굉장히 독한 술이었다. 바카디랑 똑같은 도수였구나. 예전에는 바카디를 샷으.. 2018. 11. 5. 이전 1 다음